pt.1

등장시간 약 30초, 대사 2개. 누르면 원래 크기로 뜸

pt.2 

등장시간 약 4분 조금 안됨, 대사 총 15개


캡쳐.. 나름 하면서도 재미있었다. 등장분량이 초단위여서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^^;

설정상 개인의 특수능력은 없지만 가장 공격성이 강하다더니 수장인 아로가 말하기도 전에 자기가 툭 끼어들어서 대뜸 성질부리고 제지받고 하는 패턴이 두어번 정도 반복됐던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 

pt.2 초반에서도 책 집어다시피 쾅 소리나게 내려놓으면서 왜 왔나? 물어보고나서 바로바로 대답이 안나오니까 응? 하고 재촉함

그리고 나중에 그 밀고가 오해로 밝혀지자 (예지 속에서 벌어진 일이긴 하지만) 네가 잘못 알았단 거구나 하고 그대로 용서없이 모가지 날리고 불에 태워버린다.. 성질 넘나 불같군

근데 공격성이 강한 거 치고는 너무 못 싸우던데? 예지 속에서는 뛰어나간지 거의 20초만에 어이없이 죽어버림 그래놓고 현실에서 오늘은 싸울 일 없다니까 삐져서 뒤돌아 가버린다... 정말 왜 저러는 걸까요?

능력은 없지.. 성격은 더럽지... 정말 아로가 얼빠여서 얼굴 예쁜 애를 꽃처럼 공동수장자리에 올려둔 것일까??

목소리 연기톤도 나른하고 우아하고 위험한 느낌 풍겨서 굉장히 섹시빌런에 잘 어울렸으며, 섹시빌런 특유의 사악한 미소짓는 것도 되게 잘 어울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수록 아쉽다.. 레벨리오 후에 이 얼굴이 나왔어야했어

어쨌든 옷도 4벌인가 갈아입고 걸어도 다녔고 대사도 했고 웃기도 했고 짜증도 냈으니 만족.... 배경화면1 취급 아닌 게 어딘가 

제이미 연기 계속해주라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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